국회의원-당협위원장 연찬회에서 결의문 채택 박근혜 전 대통령 출당 등 당 혁신 내용은 빠져
[한겨레] 자유한국당이 “국민의 삶을 바꾸는 진짜 정치”, “희생, 단합, 전진”, “We are the one! 우리는 하나!”를 내걸고 진행한 국회의원-당협위원장 연찬회에서 문재인 정부 100일을 “신적폐”로 규정하고 “유능한 제1야당으로 민생국회 구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애초 연찬회에서 격론이 예상됐던 당 쇄신과 인적 청산과 관련한 논의는 이뤄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