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어제부터있던사람...아침에출근해보니 요금이 33,000원이 넘었더라구요
야간알바한테물어보니 아침에 은행문열면 찾아주겠노라며....
그래서 예의주시하고있었는데 9시 40분경 출입문앞에서 은행갔다올게요
하면서 1초만에사라짐...잡을 시간도없이 문열고 나감....
아하...... 핸드폰이라도 미리 받아놓을걸....
다행히 사장님이 먹튀 돈 알바에게 전가하지는 않지만
이 자책감이...정말 기분 더럽네요 비도오는데정말.. 넘우울해지네요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사는 1987년 11월10일생 김민수
회원정보에 핸드폰은 이미 사용중지....
키는 170정도에 안경쓰고 행동이 재빠른 김민수!!!
..... 가만두지않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