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여러분. 일교차 심한 날씨에 건강들하신지요.
다름이 아니고 냥이 여아를 분양하고저 글을 올립니다.
한달여 전쯤 밥먹고 오는데 냥이가 앵기면서 따라오는 바람에 집에 데리고 온뒤 씻기고 밥 사서 먹이고 병원가서 1차 접종까지 마쳤습니다.(당시 수의사 말로는 주사맞는걸 경계하는것을 보니 이미 접종이 끝난것같다고 하더군요.
제가 임시보호하다가 지금 다른데서 임시보호중입니다.
낮안가리고 밥잘먹고 아픈곳없이 건강합니다.
혼자도 잘있고 개냥이 그자체입니다.
제가 기르고싶지만....사정이 여의치않아 분양하게되어 안타깝습니다. 여건 안되는 상황에서 고양이를 방치하느니 좋은 주인하고 사는편이 고양이한테 더 나은 방향일것같아 글 올립니다.
고양이 캐리어. 화장실도 같이 드립니다. 임보당시 구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