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간 글은 제가 삭제한게 아니라 보류게로 이동된겁니다.
우선 콜로세움을 열어서 죄송하구요.
변명하자면 그 애완강아지는 중형견정도 크기였고 고양이는 4개월정도된애인데다가 묶여있었습니다.
아마 강아지가 고양이를 공격하더라도 고양이가 도망칠 수 있는 상황이면 굳이 손대거나 참견 안했을겁니다.
치와와 4마리도 키워보구 어렸을때 밖에서 귀여운 똥개들도 많이 키워봤지만
애들 공격성은 한번보이면 말리기가 힘들지 않나요?
냥이는 목 물려서 울고 학학대고 발광하고
손으로 때리면 어디 턱같은데 다칠까봐 쓰레빠로 때린건데 과했다고 말씀하시면 죄송합니다.
다음부터는 가게주인분께 꼭 퇴근하실때 냥이를 안에 넣으시고 퇴근하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