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가 갖고 노는 클레이점토가 넘 맘에 들어 며칠전 구입.
오늘 드디어 도착해서 사랑하는 우리집 퍼그 달콩이를 만들어 봤어요.
달콩이를 만드는 거니까 예술게가 아니라 동게로 달려왔슴다.
첨엔 그냥 만들다가! 오유에 올려야 겠단 생각에 중간과정부터 스슥!
자~ 그럼 완성을 했으면 우리 달콩이한테 작품을 선물해야 겠죠.
달콩이는 역시나 시무룩 ㅠㅠ... 별관심 없뜸....
머리에 올려봐도 묵묵부답 ㅠㅠ
결국 사진만 실컷 찍다
다시 목에 리본까지 만들어서 마무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