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中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22일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탁현민 청와대 행정관 거취와 관련 '무력하다'고 한 데 대해 "그건 대통령 인사권이 존중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임 실장은 이날 오전 국회 운영위에 출석해 "여가부 업무는 마땅히 여가부 장관 중심으로 책임 있게 하는 게 옳지만 어제 여가부 지적은 행정관 인사 문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
여성부장관은 앞으로도 가능한 방법을 찾아 노력하겠다는 개소리를 하던데..
임실장님이 속시원하게 말해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