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에서 시작된 살충제 계란이 이슈화 된 나라는 전 세계적으로 볼때 유럽(17개국)과 한국, 홍콩 뿐입니다.

유럽이야 서로 다닥다닥 붙어있으니
벨기에에서 터진 문제가 공동이슈화 되는건 당연한거고...

재미있는건 유럽을 제외하고는
한국과 홍콩에서만 계란으로 떠들썩하다는 점.

과연 중국, 일본, 미국의 계란은 안전할까?
안전하다기 보다는 ..
동 이슈를 유럽의 문제로 치부해버리고 넘겼기 때문이 아닐까요?

한국의 경우.. 
벨기에에서 문제가 터졌을때..
한국도 확인해봐야 하지 않나? 라는 여론이 있었고.. 
확인하는 과정에서 일파만파 커진것인데..

살충제 계란 이슈만 놓고 보면 불편하지만
전체적인 대응방식 및 자세를 보면 
우리나라가 합리적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분명한것은 이전 정부였다면
절대로 모르고 지나갔을 이슈였다는 것.

어찌보면 다른 나라에 비해서
비교적 정직하게 동 이슈에 대해서 대응하고 있는데 (잘하고 못하고는 차치하고)

현정부에 모든 책임이 있다고 짖고있는
바른정당, 자유한국당, 국민의당은 뭐하는 놈들인가 싶네요.


한줄요약,
살충제 계란이슈는 불편하지만, 대응은 잘하고 있는데 여당들은 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