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첫 물낚시를 다녀왓습니다.
토요일 오전 킨텍스로 출발
낚시박람회를 구경하던중 반가운 배스의 신 이정구프로님도 만나서 사진도 한컷..
좌대 들어가기 전 핸드폰으로 사진찍고있는 와이프를 찍는 희아입니다.
와이프 대편성 도와주고 저도 5대만 대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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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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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임을 안고 시작한 올해 첫 물낚시
토요일 오후3시30분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조황은............
아침에 와이프가 갑자기 끝에 2.6 칸에서 찌가 천천히 올려주더니
바로 챔질후 묵직하다고 힘쓴다고 와보라고
물속에서 들어낸 모습은 태어나서 처음보는 블루길 월척 알을 몸에 가득 벤 블루길 30cm
둘다 블루길 30cm 넘는 이리 큰거 처음본다며 웃어재끼고 마무리를 합니다.
참고로 찌맛과 손맛은 최고였다합니다.ㅡㅡ;;;ㅋ
ㅠㅠ ㅋ
날씨도 많이 풀려서 밤샘하는데도 크게 문제는 없었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좋은 날씨 이어나갈거같네요.
붕어 얼굴은 오늘 꿈에서 본걸로 만족 하는걸로...ㅎ
4월 산란기때 다시 가야겠어여..
그래도 간만에 힐링해서 기분좋은 주말보내고왔습니다.
이제 봄철인데 모두 낚시하기 최고의 계절이왔습니다.
좋은 봄 되시고 즐낚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