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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트레이닝 그 멀고도 험난한 과정 13개월차...[살색주의]
게시물ID : diet_661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요기잉네!!
추천 : 10
조회수 : 152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3/15 21:30:33
안녕하십니까? 딱히 다이어트는 하지 않겟다... 라고 다짐하다가 어 먼가가 만들어져 가는거 같은데.......? 라는 느낌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한 올해
 
아홉수인 남징어 입니다. 나름 흠흠 이제는 몸이 변햇다 !내 스스로가 자랑스럽다! 라고 스스로 생각햇다가 맨날 다른분들 사진에 절망하고 또 절망
 
하고는 합니다...
 
헬스장에서 운동한것도 아니고(1일 헬스는 몇번 가보기는 했습니다..) 또 개인적인 pt도 받아본적도 없이 그냥 순수하게 꾸준함과 인터넷지식으로만
 
될까? 하시는 고민하시는분들 ! 저도 그 고민하는 사람중에 하나였습니다. 포기 하지 마세요 그냥 운동은 내가 즐거울 만큼만 하시면 됩니다 그러다
 
보면 점점 강도가 강해지는것에 대해 적응을 하고 몸이 고통에 적응합니다. 무산소 운동하시고 나면 다음날 알이 배기고 땡기고 무섭고 그러죠? 당연
 
한거랍니다. 저도 아직까지 아프니깐요. 하지만요 여러분 처음 무산소 운동햇을때 고통이 지금까지 같은 강도로 이어지진 않습니다. 물론 지금도 아
 
픕니다.ㅠㅠ
 
하지만 약간 기분 좋은 느낌이랄까 몸이 적응을 해 버려요 그렇게 심각하게 아프지 않게 됩니다. 그리고 처음 운동하시는분들은 정말 내가 죽을정도로
 
더이상 운동이 진행이 안될정도로 (EX ㅂㄷㅂㄷ 떨 정도로 올라오는 갯수의 푸쉬업)안하셔두 됩니다. 처음 3달간은 적응기간으로 잡고 할수있는 최고
 
강도의 6~70%만 하셔도 됩니다. 중요한건 운동습관을 만드는거죠!  다이어트를 노리시는분들 '운동만 해도 되나?'<< 아닙니다..무산소+유산소도 병
 
행해야 되지만 그중에서도 식단 조절이 제일 중요합니다.. 하지만 극단적인 선택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이는데... 본인이 버틸수있다면 괜찮으나 보
 
통은 버티지 못합니다. 저도 의지력이 약해서 서서히 바꿧으니깐요. 다들 알고는 계시겟지만 다이어트 할때 식단중 가장 중요한게 아침이라고 생각해
 
요. 저도 분할식사는 하기는 하지만 거의 식사량의 절반은 아침으로 먹으니깐요. 유일하게 아침만 구애 받지 않고 먹는답니다. 식단도 자신에게 너무
 
무리 되지않게 하는게 좋습니다. 또 다이어트기간만 식단을 무리하게 변형하면 나중에는 우리몸이 그 식단에 적응해서 다시 다이어트전 식단으로
 
돌아가게 되면 살이 2배로 찌는걸 체험하실수 있습니다. 잡설이 길엇네요.........나머진 인증샷..
 
 
1.jpg
 
이떄가 작년 7월쯤 식단조절없이 무산소운동만하고 있었을때 입니다.이때도 나름 빠졋을땐데 운동전 사진은... 없더라구요.. 별신경을 안써서 그런지..
 
2.jpg
 
이때 복근이 보이는건 여러분.. 네 맞습니다. 손가락으로 뱃살을 힘껏 밑으로 내려서 그렇습니다....식단조절을 하고 또 좌절을 맛보고 햇던 시기였습
 
니다.치킨을 끊는게 제일 힘들었습니다............................하 아직도 생각하면 열받는군요 치킨을 끊다니............무산소+유산소를 추가적으로
 
시작한 시기 입니다. 유산소는 조깅 40분을 하였습니다. 물론 매일 한거는 아니구요 2일에 한번 3일에 한번 그냥 내키는대로 햇습니다.
 
3.jpg
 
이사진이 2014년을 마무리 하면서 2015년에는 또 어떻게 변할까 라고 5달간의 식단 조절(실제로 제대로된 식단조절은 2개월)후의 사진을 찍엇습니다.
4.jpg
 
올해 1월말 개인적으로는 참의미 있는 사진입니다. 40분 8km 런닝머신후에 찍은사진입니다. 지금까지도 폐활량이 고자라 이떄 기록을 잘 못넘기거든
 
요... 조깅이나 마라톤 고수님들있으시면... 조언을 구합니다.. 폐활량은 어떻게 키우는걸까요.......
 
 
5.jpg
6.jpg
 
그리고 오늘 네 여러분 오늘 사진을 찍어보니 개인적으론 참 만족하고 또 스스로에게 잘햇다며 속으로 칭찬하고 자랑할때가 없어서........................
 
상이라도 주자 하면서 불닭볶음면을 2개 먹고 급후회하고 자극 받을려고 도발을 시전해봅니다..... 고수님들 죄송합니다.........
 
그래도 다게 여러분들 새로 시작되는 한주 또 즐겁게 운동하고 즐겁게 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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