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9483384
16일 오후.
수원시에 살충제 계란이 유통됐다는 통보를 받았고 국립농산물 품질 관리위가
[2차 검역 분석 전까지 출하금지를 유보해라] 라고 지시를 하자 수원시는 고민에 빠짐.
먼저 움직이면 농산물품질관리원의 지시를 어기게 됨
지시대로 있으면 살충제 계란 10만 8천개가 시민들 입으로 들어감.
결국 염태영 시장은 긴급회의 후 시민에게 유통 사실을 알림.
염태영: 2차검사에서 불검출이 나오면 다행이지만, 그때까지 못기다린다. 시민 안전이 최우선. 메르스 때와 똑같이 대응하자.
(메르스 창궐 당시. 15년06월05일. 긴급기자회견으로 수원의 첫 확진자를 밝히고 각종 정보를 모두 공개함)
17일 오전.
시장 트위터와 시 언론 시 sns로 살충제 계란 정보를 알리고 유통업체와 공동으로 회수 작업 시작
18일. 낮 12시.
유포 3천600판 중 3천판(83%)가 회수 됨.
18일 오전. [2차검사에도 부적합 판정이 나옴. 출하금지하라] 공문 하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해명
-2차 검사때까지 정보공개 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살충제 부적합 계란이 출하되지 않게 현 상태 유지하라는 의미의 [처리유보]였음..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6&aid=0001278031
2010년 수원시의 cctv는 700대였지만 7년만에 11배넘게 늘림.
이 영상은 관제요원 49명이 교대로 24시간 365일 지켜봄.
조금이라도 이상한 영상이 보이면 관제요원이 바로 112에 신고.
이로인한 강력범죄 예방건수(살인.강도.뿅뿅.절도.폭력)은 231건으로 전년 130건보다 77% 증가함.
또 영상자료 3200건을 경찰과 공유해 범죄자 320명을 검거.
만취자 843명을 경찰에 인계.
화재 신고 45건 등의 성과
2017년엔 1500개 증설 계획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3919917
위안부 피해자를 위로하기 위한 행사를 진행하며 일본의 사과와 법적 배상을 촉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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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시장인 한나라당 육교왕 용서할 수 없는 김forgive 시절을 생각하면
아주 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