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지친 몸을 이끌고 기숙사에서 나와 집에 도착해 보니 책상 위에 택배가..!! 열어보니 일한사전, 한일사전과 맛있는 자유시간, 손으로 직접 쓰신 편지까지 들어 있어서 감동이었습니다. 일한사전만 신청했었는데 한일사전도 같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전자사전도 없고 폰도 피쳐폰인데다가 학교에서 걷어 가고, 태블릿피시는 와이파이 전용이라 고등학교 기숙사에서는 거의 무용지물이나 마찬가지라 일서 해석하다 모르는 단어가 나오거나 하면 답답했었는데 이제 수월하게 할 수 있게 되어서 기뻐요!!
나눔해주신 아직모르겠어 님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래되어서 낡았다 하셨는데 깨끗하고 상태 아주 좋네요. 유용히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