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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976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깨동e★
추천 : 6
조회수 : 122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8/01/10 19:18:09
배경은 공중화장실
아무도 가지 않는 공중화장실이었고
쉬가 매려워서 쉬를 했댔나.
거기서 귀신이 따라붙어
알수없는 소리를 하며 철벅철벅 따라오는데
정상적인 생활을 못하다 그런걸 볼줄 아는 친구의 할머니에게 데리고 가니
알고보니 그 귀신은
아이는 배가고픈데 가난해서 밥을 못주고
겨우겨우 동냥해서 밥을 주긴했는데
이미 아이가 숨이 넘어간 상태라 밥을 못먹는..
그래서 엄마가 실성한채 돌아다니다
공중화장실에 있다 주인공을 찾게된거다.
뭐 이런내용이었는데 기억하시거나 아시는 분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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