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갓 일말된 d-day 1년이 깨진 짬찌군번인데..
입대 전 인생게임으로 던파를 즐겨했습니다
제가 이번 휴가가 3번째 휴간데
솔직히 휴가때 던파를 맘먹고 플레이 한 적은 없어요 ㅠㅠ
근데 매번 휴가 때 마다 핸드폰소액결제 한도금액인 30만원 만땅치씩 충전해서 날려먹고 갑니다
제가 따로 유흥이나 그런걸 즐기는 편은 아니라 과소비 하는데는 없는데
매 휴가마다 30만원씩.. 벌써 90만원이라는 거금을 써버리니 후 ;;
따로 템맞출려고 그러는것도 아니고 그냥 봉자까고 이득보던 적자나던 골드 생긴걸로 강화좀 하다가
미친척 오라상자 30개 사서 다 갈아버리고 맘에 드는거 나올때까지 합성하다가 돈 떨어지면 그제서야 뭔가 만족감이 드네요
일해서 제가 충당할 돈이면 크게 신경안쓰겠는데 신분이 신분인지라 부모님한테 의지해야할 돈인데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