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S때부터 아이폰을 이용해오던 유저이지만
가끔씩 반쪽짜리 아이튠즈 스토어를 사용할 때나,
애플에게 위탁받은 외부 AS업체에서 불친절하고 거지같은 사후처리로 인한 불만글들을 보다보면
왜 우리는 다른 국가 유저들과 똑같은 돈을, 아니 더 비싼 돈을 주고 애플 기기를 구입하면서도
왜 제대로 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없는가 의문이 드네요. 짜증나기도 하고..
아이튠즈 스토어 내 음반 판매의 경우는 우리나라의 뭣같은 음원수익구조 때문에
섣불리 들어오기가 어렵다고 해서..그건 백번 이해해 그럴 수 있다쳐도
애플스토어는 대체 왜왜..?
어떤이는 입점할 부지가격, 부지확보 문제때문이라고 하지만
땅값 눈알 튀어나오게 비싼 홍콩에만 해도 무려 4군데나 스토어를 열었던데.
정말 자국 대기업들이 자국민들을 하도 호구취급을 하니 애플도 그짓거리를 배워서 따라하고 있는건지
아님 정말 다른 모종의 이유가 있어서 그러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