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감과 추천을 주고 싶은 의견 내가 답변을 하고 싶은 의견이 있을 경우 처음부터 끝까지 그 상황을 완벽히 이해한 후에 답변을 달고 추천과 비공감을 한다
-> 너무 당연한 일이잖아요. 앞뒤 상황을 알고 행동을 취해야지 단편적인 모습만 보는것은 올바르지 않으니까요. 근데 안그러신분들이 꽤나많은 것을 넘어서 대다수이신거 같습니다.
2. 다른 사람의 의견과 그 사람을 평가할 때 '어떠어떠하네요'가 아닌 이러이러한 부분이 '이러이러 해서 이러이러하게 쓰셨으니 이러이러 하시네요'라고 근거를 제시하고 설명한다
-> 이것 또한 너무 당연한 행동입니다. 누구나 다른사람에게 너 잘못됨 이럴수 잇어요. 근데 그발언이 옳을려면 그에대한 의견과 근거를 제시해야하지 대부분 두루뭉실한 작성자님 잘못되었다. 작성자님 여혐이신듯 정도의 글이 달리더라구요 잘못되었으면 어떤어떤부분이 어떠한 이유로 잘못되었는지 정확히 구체적으로 적어주셔야 올바른 토론이 될 수 있습니다.
3. 아 그냥 의견이 다른 것 같네요, 귀찮습니다아서 전 그만 할게요 같은 말을 하지 않는다
-> 이러한 말은 제 의견이 틀린거 같은데 인정하기 싫네요와 전혀 다를바 없는 말입니다..
4. 나와 다른 의견이 있더라도 최대한 토론을 하는 상황에서는 중립적인 위치에서 바라보려고 노력한다
->오히려 저같은 경우 그쪽 의견에서 바라보려고 노력합니다 그래야만 중립에 가까워질 수 있겠죠. 다른 의견을 배척하지 않고 더 올바른 의견을 찾아내는것이 토론의 목적아니겠습니까?
제가 이 글을 쓴 이유는 대다수 많은 분들이 오유에서조차 이런식으로 글을 안쓰시기 때문입니다. 오유에와서 여혐사태, 김여사사건, 걸스데이 논란, 수능위 수리영역 출제 이 네가지로 의견나눔을 해왔는데 90퍼센트 이상의 분들이 위와 같이 당연한 방법으로 의견나눔을 하지 않아서 답답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우리모두 올바른 콜로세움을 열어서 콜로세움의 순기능을 극대화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