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동안 소박하게나마 여러가지에 참여하고는 있는데 달라진건 하나도 없네요.
마음 아픈것도 여전한데..
잔혹한 현실이지만 잊지 않고 있는거 다같이 공유도 하고 힘을 얻어보자는 의미에서..
그리고
이전에 스티커 나눔해주신 감사한분!
늦었지만 후기도 보태요.
착각일수도 있지만 사람들이 스티커 보고선 한번씩 흠찟 하는거 같아요. ㅎㅎ
이번학기부터 고등학교 선생님이 된 동생에게도 여러장 나눠줬어요.
감회가 남달라보이더라구요.
세월호 전엔 부모님 영향으로 똥누리파였었거든요.
ㅎㅎㅎ
한명이라도 더 기억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