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 유공자 3대까지 합당한 예우를 받도록 하겠다" - 문재인 대통령
지난 14일 MBC 뉴스는 조국을 위해 몸 바친 독립유공자의 후손들이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나라사랑채'에 입주했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나라사랑채는 서대문구가 형편이 어려운 독립·민주 유공자와 그 가족에게 시세보다 절반 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한 공공임대주택이다.
5층짜리 건물인 나라사랑채에는 독립·민주 유공자 14가족이 함께 살게 됐다.
유공자 및 후손들은 이곳에서 최장 20년 동안 거주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