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내용 중 일부 발췌 :
자신의 이름을 상표명으로 한 쌀을 판매해 논란을 빚은 윤명희 새누리당 의원이 자신이 대표로 재직했던 대형 RPC(미곡종합처리장) 업체에게 특혜를 주는 법안을 추진한 것으로 드러났다.
12일 국회에 따르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윤명희 의원은 지난해 7월 양곡가공업자와 수입업자, 매매업자 등이 수입된 양곡을 재포장하는 것을 금지하는 규정을 신설하는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해외로부터 수입된 쌀이 국산쌀로 둔갑, 포장돼 유통시키는 사례가 늘고있다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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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 보면, 수입쌀을 국산쌀로 포장 유통되는 것을 막는 바람직한 법안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국산쌀 재포장까지 묶어서 결국은
소상공인 들을 더욱 힘들게하는 그런 법안으로....
이거참....이 정도면 법적인 징계를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