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은 타고 싶었는데 현실적인 문제에 막혀 포기하고 있었던 차량인데
지인 통해서 헐값에 업어 왔네요
전주에서 강릉까지 인간적으로 너무 머네요..
9시에 버스타고 출발했는데 2시 반 도착..;; 만나서 차 받고
호루 오픈 시키고 해변도로 드라이브 하고~ 수산시장 들러서
건어물하고 홍게좀 사고 집에 왔더니 12시네요 ㅋㅋㅋ
고속도로에서만 10시간 보냈네요..
아직 외관은 수리할게 좀 남아있어서 전체적인 차량사진은
추후 다시 인증하고 일단은 드라이브 하면서 잠깐 찍은 사진 올려 봅니다..
차종은 04년식 뉴코란도 소프트탑..
친구놈은 "넌 오래된차 수집가냐??"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