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군대 다녀오신분들 손~
물론 엄청 많으시겠죠.
그럼...
군대라는 망할 집단에서요.
뭔가 실제로 전투가 벌어졌다면 말입니다. 거기서 희생자가 좀 나왔다고 해도 말입니다.
그걸 숨길까요? 아니면 대대적으로 공개할까요??????
네... 다들 정답을 아시겠군요. ㅋㅋㅋ
이미 군대에서 사병들 입단속 들어가고 정보를 숨긴다는 시점에서 이미 군대에서 발표하는 뭐든 발표는 개소리가 됩니다.
이미요... 그때 수많은 글들이 오고갔고요. 해당 부대 제대한 예비역들이 별에 별 이야기를 다 해 줬었지요.
말이 안되는게 한두개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냥 그날 그 배에 타고 있었던 해군병사들 이제는 다들 제대해서 30대쯤 되었을텐데...
갸들 하나하나 데려다가 조사 새로 하면 됩니다.
뭘 우리끼리 폭침이다 아니다 그런걸로 입털 필요 없잖아요.
그냥...
생존자들 데려다가 조사하면 그만입니다. 이제는 민간인인데요 뭘.. 더군다나 군에서 별에 별 이상한 서약서 같은거 쓰게 했을테고 협박했겠지만 그것쯤이야 군통수권자가 해제해 버리면 그만이죠.
자... 까기만 하면 될꺼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