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의자에 자리가 많아서 앉으려는데
의자에
ㅣ여자분_,_,여자분,_,_남자.......
이렆게 있어서 난 여자분옆에 붙게 앉으면 좀 그래서 ..혹시나 여자분이 이 새끼 왜 굳이 여길.. 이러거나 뭐 등등 기분나뻐할지도 몰라서
저 두개의 자리 굴곡진대에 엉덩이골을 살짝
끼우소 어정쩡하게 앉았음
이 자세가 솔까 항문에 즐거움을 느끼는 분들이야 호오오로옹 이겠지만 전 그게 아니라서 좀 불편했지만 괜한 불쾌감은 미연이 방지 하고자 그렇게 앉았음
그래서 대략
여자분,_나,아_,여자분,_남자
뭐 이렇게 갔음 그런데 가운데 여자분이 일어나서 살짝 옆으로 앉는 순간. 그 남자분도 동시에 옆으로 움직이심
그분도 응꼬에 그 의자의 굴곡을 끼우고 있던거라는걸 알고는 갑자기 웃겼...
느ㄴ데 나 글 진짜 못쓰네 뭐야 이게 재미도 없고
그러니 봄에는 버스커 벗꽃 한번은 들어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