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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문재인 대통령님 사진 (청와대 페이스북)
게시물ID : sisa_9760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언제나마음은
추천 : 46
조회수 : 2006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7/08/15 20:3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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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식에 함께해주신 광복회원, 독립유공자 및 유족 그리고 시민분들께 인사드리는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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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명 순국선열유족회장께 인사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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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2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경축사중인 문재인 대통령

"정부의 원칙은 확고합니다. 대한민국의 국익이 최우선이고 정의입니다. 한반도에서 또 다시 전쟁은 안 됩니다. 

한반도에서의 군사행동은 대한민국만이 결정할 수 있고, 누구도 대한민국의 동의 없이 군사행동을 결정할 수 

없습니다

정부는 모든 것을 걸고 전쟁만은 막을 것입니다. 어떤 우여곡절을 겪더라도 북핵문제는 반드시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이 점에서 우리와 미국 정부의 입장이 다르지 않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경축사 영상 및 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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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경축식의 경축공연을 관람하는 김정숙 여사.

경축공연은 '파락호(집안의 재산을 몽땅 털어먹는 난봉꾼을 이르는 말)' 라 불리며 노름꾼으로 위장해 독립운동자금을 댔던 김용환 선생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뮤지컬이었습니다. 깊은 뜻을 숨기고 독립운동에 헌신하신 선생의 사연에 많은 참석자들이 눈가를 훔쳤습니다.

김용환 선생은 1995년에 건국훈장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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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에 대한 경례 후 오희옥 애국지사가 무반주로 올드랭사인 가락의 옛 애국가를 선창했습니다. 
뒤 이어 육해공군 의장대원들의 반주에 맞춰 현 애국가를 4절까지 이어 불렀습니다. 
여성 애국지사가 부르는 옛 애국가, 가슴이 뜨거워지는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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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생존자 길원옥, 이용수 할머니의 손을 잡고 대화를 나누는 김정숙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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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부, 간호사, 군인, 소방대원, 경찰,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등으로 분장한 사람들이 무대로 올라와 
'그날이 오면'을 합창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김영관 애국지사와 배국희 독립유공자 후손을 무대로 모셔 
“국민의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 "만세! 만세! 만세!”를 함께 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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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의장대가 효창공원 김구 선생 묘역 앞에 도열했습니다. 
대통령도 국기에 대한 경례로 참배 전 예를 갖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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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에 기록하고 서명하는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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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열들이 이룬 광복,
정의로운 대한민국으로 보답하겠습니다.
2017년 8월 15일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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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 선생 묘소에 꽃을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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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대통령이 김구 선생 묘소를 참배하는 것은 1998년 김대중 대통령이 참배한 이후 두 번 째며 
광복절 기념식 전에 참배하는 것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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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대가 도열한 가운데, 삼의사 묘역으로 이동했습니다. 차분하게 비가 오는 광복절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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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참배에는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피우진 보훈처장, 더불어민주당 진영 의원,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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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창·윤봉길·백정기 의사가 모셔진 삼의사 묘역에도 참배했습니다.
 

대통령과 함께 나라를 나라답게.

#문재인대통령
출처 https://www.facebook.com/TheBlueHouseKR/posts/1933466683608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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