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각서
1966년 한국이 월남전에 전투부대를 파병하면서 미국 측과 파병에 대한 보상 조치로 맺은 양해사항으로 당시 주한 미국대사였던 윈드롭 브라운이 한국 정부에 통고한 문서
경제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추가 차관을 제공하고, 한국군에게 미군과 동일한 비율로 전투수당·보상 등 재정적 지원을 한다.
하지만 월남 파병 한국군에게 지급된 봉급은 미군의 5분의 1 수준이었다는 점이였으며
이는 박정희 정부가 군인들의 수당을 빼돌려 편취했다고 해석할 수 있는 대목이다.
《세줄요약》
월남전에 파병된 한국군인들은
본래 미군 월급과 동등한 월급을 받았으나
박정희가 중간에 빼돌리는 바람 5분의 1밖에 못받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