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광복절 경축식에서 뮤지컬 다음 공연에서 이렇게 자리 배치했는대...이게 참 의미가 있음.
그룹1은 옛 군인, 파독 간호사, 파독 광부를 배치...과거에 애국 하신 분들을 상징하고, 그룹2는 현재의 소방관, 경찰, 건설 노동자, 아르바이트 생을 표현
지금의 애국자는 특별한게 아닌 일반 국민이라는 걸 이렇게 표현한것 같네요.
이거 보면서 " 와!! 전하려는 메세지를 이렇게 표현하네. 대박이다. " 라고 생각했는대...유투브로 다시보니 감동이 두배네요.
탁 행정관 도대체 당신의 기획력은 어디까지......섬세, 명확, 감동.. 이 어려운걸 해내다니...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