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두 자랑하러 왔어요!! 하하하하하!!!!!!!!!!!!!!!!!!!!!!!!!
7월 12일 새벽에 길냥이었던 아이를 구조해온지 보름 조금 지났네요^^
어찌나 순하고 겁쟁이에 수다쟁이인지 ㅋㅋㅋㅋ
하지만
동물이라고는 고슴도치 잠깐 키워봤던 저와
강아지와 새만 키워왔던 제 룸메는 두두의 대소변 냄새에 경악을.....
다른 집사님들이 냥이 응가보고 맛동산맛동산 하시길래 ...
크기가 맛동산 크기인줄 알았는데.....
아닌거같아요... 모래때문에 맛동산이라고 하시는거겠죠.....
약간 오바를 더 하면 사람만한 똥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래서!!!!!!!!!!!!!!!! 초보 집사 둘이서 변기냥이를 만들기로 결심했어요 ㅋㅋㅋㅋ
거의 5~7일만에 성공한것 같아요!!!!!!!!!!!!!!!!!!!
내시끼 오구이뽀오구오구
자랑을 다 하고나니 할말이없넹...
그냥 사진 투척할게요!!!
감격의 순간...☆
뭘보냥!!!!!!!!!!!!
화장실 들어갈때마다 저희가 슬쩍 보거든요 궁금해서 ㅋㅋㅋㅋ
눈 마주치면 항상 야옹거려요 ㅋㅋㅋㅋ 똥쌀거니까 꺼지라는건가봐요 ㅋㅋㅋㅋ
뭐야 사진찍게?
그럼 이쁜짓~~~~~~~~~~~~~~
식빵굽굽
길어져라 으랏차!!!!!!!!!!!!!!!!!!!!!!!!!!!!!!!!!!!!!!!!!!!!!!!!!!!!!!!!!!!!!!!!!!!!
두두는 항상 제 발밑에서 자요.......
가끔 자다가 차는데도 깨지도 않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저만 신경쓰여서 계속 깸 ㅠ.ㅠ
발 대고 자는거 정말 귀여움....☆
^.~
예쁨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막예쁨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두두 너는 LOVE...♡
마무리 어떻게 해야하지....
마...
무...
리..............
가 아니라 질문 하나 드리고 갈게요!!!!!!!!!!
변기냥이 집사님 분들!!!!!!!!!!!!!!!!!!!!!!!!!!!!!!!!!!!!!!!!!!!!!!!!!!!!!!!
어디 여행가거나(2박이상) 할때는 어떻게 하나요????????
변기에 쌓일텐데 ㅠㅠㅠㅠ 여름 휴가를 앞두고 제일 걱정이네요 ㅠ.ㅠ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