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88&aid=0000502776
8월 14일.
문재인 대통령이 독립유공자와 유족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
문재인
-독립운동을 하면 3대가 망하고 친일하면 3대가 흥한다는 말. 이제는 없어져야합니다.
-이제 사라지게 하겠습니다!
-지금까지는 자녀 손자녀 보상금이 선 순위자 1인에게만 지급되고 다른 자녀, 손자녀에겐 도움을 드리지 못했죠.
-하지만 앞으론 보상금을 지금처럼 지급하면서 생활이 어려운 모든 자녀, 손자녀를 위해 생활지원금 사업을 새로 시작하고
-500억을 투입하겠습니다!
-독립유공자 안장식이 국가의 예우속에 품격있게 진행되도록 장례와 해외독립유공자 유해 봉송 의전도 격상하고 지원도 확대하겠습니다.
-지금까지는 영구용 태극기를 택배로 보냈다죠? 연평해전때 중상입은 문병옥 일병 아버님에게도 전역증이 등기로 와서 설움이 북받쳤다 들었습니다.
-정말 면목없고 부끄러운 일입니다.
-앞으론 인편으로 직접 전달할 것이며, 대통령 명의의 근조기와 조화 지원 대상도 확대할겁니다.
-2년 뒤 2019년은 건국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명박&근혜- 1948 건국절 빼애애액!!)
-임시정부기념관을 건립해 후손이 독립운동 정신을 기억하게 하고 보훈문화가 확산되도록 하겠습니다.
-새 정부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일이 바로 보훈 정책을 제대로 하는 것입니다.
-보훈 정책이야말로 선열을 기림과 동시에 안보를 튼튼히하고 국민을 통합하는 지름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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