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건인데
진행경과에 대해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예전에 버스기사 잘못이 더 크지 않냐고 글 썼다가 폭풍반대 먹었지만
아직까지 제 생각은 변함없습니다,,,
유투브를 봐도 5초와 7초에 두번 브레이를 밟는 행위가 있었다고보거든요..
차체가 흔들거리는 움직임은 브레이크 밟을때 생기는 영향이라고 보입니다
그리고 급좌회전한 시점은 8초 시점입니다
5초에 브레이크 밟았다는 말은 최소 3초전,, 더 이전에 차가 끼어들수도 있다라는 걸 알앗다는 말이겠죠..
3초 이상의 시간동안 감속이나 차선변경을 하지 않았다는 말은 버스기사가 못들어오게 위협적으로 그대로 진행한게 아닌가 합니다
그런데 소나타 기사분이 연로하셔서 감각이 떨어져 그냥 진입한것 같고요...
물론 제 추측입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법적으로 소나타보다 버스기사 잘못이 더 크다는 내용이 아니라..
소나타 기사는 모르고 진입한 것 같은데 버스기사는 진입할 거라는걸 알고도 차선변경이나 감속을 안하고 그냥 진행하다가
어라 진짜 들어오네 하며 판단미스를 한 것 같다는 겁니다..
법적 결과가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궁금하기도 하고,,, (경찰이 브레이크 기록도 검토하겠다고 햇으니까요...)
저보고 운전면허 있냐 머냐 하는 분이 계셨길래 참고로 군대에서 613 중차로 5톤차 몰고 다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