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작년 11월 고속도로에서 관광버스 전복으로 사망사고 난 사건 아시나요?
게시물ID : car_975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짜끼고
추천 : 1
조회수 : 119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7/09/01 07:54:13
옵션
  • 창작글
  • 외부펌금지
 
http://star.mt.co.kr/stview.php?no=2016110717514333638&outlink=1&ref=http%3A%2F%2Fsearch.daum.net
 
이 사건인데
 
진행경과에 대해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예전에 버스기사 잘못이 더 크지 않냐고 글 썼다가 폭풍반대 먹었지만
 
아직까지 제 생각은 변함없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H9jiQ66Co
 
유투브를 봐도 5초와 7초에 두번 브레이를 밟는 행위가 있었다고보거든요..
 
차체가 흔들거리는 움직임은 브레이크 밟을때 생기는 영향이라고 보입니다
 
그리고 급좌회전한 시점은 8초 시점입니다
 
5초에 브레이크 밟았다는 말은 최소 3초전,, 더 이전에 차가 끼어들수도 있다라는 걸 알앗다는 말이겠죠..
 
3초 이상의 시간동안 감속이나 차선변경을 하지 않았다는 말은 버스기사가 못들어오게 위협적으로 그대로 진행한게 아닌가 합니다
 
그런데 소나타 기사분이 연로하셔서 감각이 떨어져 그냥 진입한것 같고요...
 
물론 제 추측입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법적으로 소나타보다 버스기사 잘못이 더 크다는 내용이 아니라..
 
소나타 기사는 모르고 진입한 것 같은데 버스기사는 진입할 거라는걸 알고도 차선변경이나 감속을 안하고 그냥 진행하다가
 
어라 진짜 들어오네 하며 판단미스를 한 것 같다는 겁니다..
 
법적 결과가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궁금하기도 하고,,, (경찰이 브레이크 기록도 검토하겠다고 햇으니까요...)
 
저보고 운전면허 있냐 머냐 하는 분이 계셨길래 참고로 군대에서 613 중차로 5톤차 몰고 다녔습니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