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게시판에 써야할지 몰라서 나눔글이 올라왔었던 유머게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나눔해주신 분하고 주소문제가 좀 생겨서;; 오늘 12시 50분에 믿음가득한 우체국 택배로 받게되었습니다.
샤프가 약간 굵어서 손이 작아서 아플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사이즈도 적당했어요
말주변이 없어서 이런 후기밖에 못올리네요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