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인천공항 화물터미널에서
대한항공 하청소속으로 근무중인 직원입니다.
저희 인천공항에는 여객터미널만 있는것이아니라
화물터미널도 있습니다.
여객터미널은 비정규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되어
대략 한달에 300만원 이라는 월급을 받게된다고 들었습니다.
약 100만원 정도의 월급이 올랐고
상대적으로 화물청사에 일하는 저희는
정규직이란 기대도 못하고
회사에서 대한항공에서 주는 월급에 30%가 넘는 비용을 빼고
저희의 월급을 줍니다.
정규직으로 전환되는거나 안되나 상관없지만
여객터미널과 화물터미널의
정규직,비정규직을 통일시화가 안되면
상대적 박탈감이라도 줄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같은일을하면서 먼지란먼지는다마시고
표면적으로 보여지는 여객터미널만 정규직화된다는건
보여주기식이아닐까싶습니다.
화물터미널은 더울때 에어컨하나 안나오고
추울때 따듯한 히터한번안나옵니다.
처우개선의 필요성을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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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글을 누가 청와대페북에 올렸던데
왜 이런글을 올린건지 이해가 안되서요...
인천공항 비정규직→정규직 전환은
인천공항에서 직접 채용한 비정규직만 해당되는거 아닌가요?
대한항공 하청의 직원은
인천공항 비정규직→정규직의
해당사항이 아닌거로 알고있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요?
잘 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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