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박기영건을 가지고 끝난일 가지고 계속 늘어지고 있습니다.
일단
문통께서 사실이든 사실이 아니든 황우석 관련 논란이 많은 사람을 본부장에 임명하신 건 사실이고
임명건이 문통께 피해가 될까봐 반대하는 여론 사퇴하는게 오히려 문통께 피해가 될까봐 걱정하는 여론이 다 나왔습니다.
양쪽다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박기영은 문재인정부에서 낙마한 인사와는 다른 사건을 가진 인물이라고 볼수있는 여론도 나왔습니다. (논문조작, 위장전입,투기는 정책과는 관련 없는 도덕성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논란이 있는 사람을 임명해서 야당에게 계속 공격받고 지지율이 흔들릴수 있고요 그런 이유로 반대할수 도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인사논란에 영향을 끼칠까봐 찬성할수도 있습니다.
거기서 끝나면 되는데
시게에서는
싸울 필요도 없는데 힘을 쎴습니다. 이게 바로 적폐들이 원하는 모습이 아닌가요?
일단 사퇴 찬성 쪽에서는 반대쪽을 박사모 등에 비유해서 오히려 싸움에 불을 질럿고요
사퇴 반대 쪽에서는 너무 흥분한 나머지 비판적 지지자, 분탕종자, 여론몰이, 이슈덮기(장충기 이슈덮기등등) 로 찬성쪽을 몰아갔습니다.
눈쌀이 찌푸릴 일입니다.
그냥 찬성 반대가 있다라고 하면 되는데
상대편을 서로 몰아가니
적폐청산이라는 큰 산이 있는데 그걸 앞에두고 싸우단요?
그리고 그분의 낙마로 사건이 끝났는데
다시 꺼내서 [비판적 지지자 때문에 분탕종자가] 라고 하며 재점화 시키는 분이 간간이 있습니다.
이미 끝난일을 다시 꺼낼만큼 할일이 없나요?
삼성 장충기건, 이명박 비자금 30조원, 박근혜 1심,이재용 1심,국회 적페 ,민주당내 적폐 등 산같이 많은데 꺼내서 뭐하려고요?
사건은 낙마로 끝난 것입니다.
사퇴반대할수도 있고 사퇴찬성할수도 있습니다.
끝난일로 왈가왈부하느라 중요한 일을 안 놓쳤으면합니다.
이상 개소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