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하나도 없었어요......ㅜㅜㅜㅜㅜ
일반인 예매도 풀었으니 제가 산거겠죠 ㅜㅜ
보통 경호땜에 이렇게 오픈해서 안할듯 한데
좀 클래스가 다르긴 한듯
얼마전에 뉴스로 본 힌츠페터 부인도 오신거 같았고
송강호 유해진도 있었네요
친구는 문님과 악수도 함 ㅋ
흥미로운 자리였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부산에서 인권변호사로 활동하던 1980년대,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 택시운전사 영화속 독일기자 힌츠페터씨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기로에 선 한국>을
서슬퍼런 전두환 군사독재 정권하에서 목숨걸고
부산가톨릭센터에서 상영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했죠.
남다른 감회로 오늘 영화 보셨을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