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지금 미국회사에서 인턴으로 일하고 있는데 ㅋㅋ
바로 앞에 같이 일하는 브라질 인턴 여자애가 있거든요
제가 북마크해놓은 이 시를 보더니 뭔 내용인지는 몰라도 되게 예쁘다는거에요
의미 물어보길래 해석해줬더니
Cool! 이러면서 되게 좋아하는거에요 ㅋㅋㅋㅋ 얘가 약간 문학소녀? 느낌이거든요
개인적으로 평소에 엄청 좋아하던 시였어서 굉장히 뿌듯했어요 ㅋㅋㅋ
이 시 배울때 일제강점기 배경에서 독립을 기다린다는 내용으로 배웠어서 그런가 뭔가 뿌듯함이 두배..!
하... 오늘도 한국시 정독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