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국정원 댓글부대 운영과 관련된 뉴스가 주된 내용이지만
그정도로만 아는 분들이 있을거 같아서
작년 3월에 나온 뉴스타파 특종을 소개합니다.
이명박근혜 국정원은 댓글부대만 운영한게 아니라,
각종 어용지식인과 교수등을 동원해서 여론전을 합니다.
국정원 ----> 보수단체간부 ----> 댓글러
이것이 국민을 상대로 심리전을 하는 하나의 채널이라면
또 다른 채널도 운용합니다.
작년 3월에 나온 특종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국정원이 어용교수에게 메일로 기고문 전달 -----> 어용교수가 자기이름으로 신문에 기고
고려대 북한학과 교수가 국정원으로부터 기고문을 받고 교수가 자기 이름으로 기고문을 언론에 올립니다.
당시의 내용은 국정원 심리전단 활동이 정당했다고 옹호하는 기고문이었죠.
그리고 그 이후 교수는 방통위 위원도 겸하게 됩니다.
국정원의 그런 부탁을 거절했다면 방통위 위원직을 할수 있었을까요?
말 잘듣는 댓가로 꿀보직 하나 더 얻어찬 것이겠죠.
대학교육받은 탈북자들은 월급 몇십만원
대학교수에게는 월급 몇백짜리 방통위원같은 자리를 주면서까지 국민을 상대로 전쟁치렀던 이명박근혜정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