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고요 ㅠㅠ
목소리도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남자애로 알아듣는 경우도 있고 ㅠㅠ..
그 배우 조재현씨 딸 모냥.. 제가 그렇거든요.
흠..... 그냥 동안이라 좋아해야 하는건가요?;;;;
외모도 어려보이고.. 휴... 어릴땐 괜찮았는데
성인이 되니까 사람들이 저를 대하는 태도들이.. 무시하는 듯한게 많아요.
사람들은 죄다 학생 같다고 하구..
남동생이 있는데. 키도 커서 "오빠한테 잘해야 된다~ 그래야 너가 잘된다~"
이런 소리 들으면서 사는데.. 그래도 그런 듬직한 동생 가진 저로썬 뿌듯하지만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좋은점은 광고전화나 그런거 올때 "학생이세요?" 단번에 이렇게 말해요..
"부모님 안계세요~" 하면 끊고 ㅋㅋ... 그거말곤 없네요 ㅠㅠ..
목소리나 행동을 바꿔보고 싶어서 바꾸려고하면 또.. 어색하고;;
요즘따라 봄되고.. 여자이고 싶네요.. 남자처럼 꾸미지도 않는데 ㅠㅠ
왜 다들 나를 어리게만 보는지.. 노안보다는 좋겠죠?..
음, 그 나이에 맞게 보이려면 뭘 어떻게 해야할지..
그리고 솔로탈출은 못해도 남사친 사귀고 싶네요 ㅠㅠ..
왜 다들 나를 어리게만 보는지.. 나도 먹을만큼 먹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