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랑 토욜날 킨텍스가서 구경하다가 오후에
염치지로 2015년 첫 물낚시를 떠납니다.
와이프와 같이다니기 때문에 좌대를 많이 타는데요
둘다 관리형 저수지보다 노지를 좋아하는터라 염치지를 선택했습니다.
사실 염치지는 4월에 가야 4짜이상을 볼 기대를 하는데요 이른감이 있지만
첫 물낚시라 설레네요~^^
낚시박람회도 1년에 한번이라 설레이고.ㅋㅋ 다들 좋은 주말 되세요
다녀와서 조황 말씀드릴게요~!!
작년에 염치지에서 와이프가 낚은 잉순이 한마리 올리고 갑니다.~
혼자서 낑낑 대더니 10분 싸우다가 혼자 올리더군요
염치지 같은 자연지는 붕어도 잉어도 힘이 무지 센거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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