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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기 문자건에서 가장 분노스러운 것은 임채진 전 검찰총장의 청탁문자.
게시물ID : sisa_9752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코볼
추천 : 25
조회수 : 1083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7/08/11 18:53:20
임채진이네. 그동안 건강하게 잘 계셨는가. 이번 토요일 미팅 계획은 예정대로 시행되겠지? 내공을 좀 더 깊이 갈고 닦아 그날 보세. 그리고. 내 사위 ““OOO””이 수원공장 OO실에 근무 중인데, 이번에 ““인도”” 근무를 지원했네. 본인의 능력과 적성에 대해 오랜 고민 끝에 해외근무를 신청한 것이라 하네. 조그만 방송사 기자를 하고 있는 내 딸 OO이도 무언가 새로운 길을 열기 위해 인도에서 몇 년간 공부하고 오면 좋겠다면서 날더라 꼭 좀 갈 수 있도록 자네에게 부탁해달라 하네그려. 부적격자라면 안 되겠지만, 혹시 같은 조건이면 가급적 OOO이 인도로 나갈 수 있도록 좀 도와주시면 안 되겠는가. 쓸데없이 폐를 끼치는 것 같아 미안하네. 이번 토요일날 보세~~~!!

http://www.hani.co.kr/arti/society/media/805956.html

여기에 등장하는 이름, 임채진이가 2009년 자신의 임명권자이자 무리한 수사라는 것을 알면서도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검찰수사를 묵과한 전 검찰총장 임채진이라는 사실을 확인하는 순간, 분노가 끓어올랐습니다.

그때 왜 그랬나, 임채진. 사람이라면 그럴 수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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