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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게 문빠 사드? 솔직히 보는데 드릅게 기분 나쁘네요
게시물ID : sisa_9752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오린
추천 : 3/10
조회수 : 72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8/11 17:34:59
간간히 눈팅하면서 보는데 고구마밭이네요
비판은 마음대로인데

본인들 잣대에 맞춰서 이게맞네 저게맞네 하는것도 관계 없는데
서로 다른 생각 이해하면서 살면되지 자신의 생각과 다른사람들 생각도 없는 극렬지지자로 몰면서 택도 없이 궁시렁거리지 말았으면

당대에 다른 인물들과 비교해서 가장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인물에 투표한 것 아닌가
가장 민주적인 방법 다수결에 의해서 다득표로 선출된 대통령임
그 어느때보다 많은 다자구도의 경쟁자들 속에서 각 후보별 1:1구도로는 경쟁조차 되지 않을 득표로 선출된 대통령임

문재인 지지자들을 소수의 아싸처럼 보는데
가장 구매력있고 결집력있는 집단이고 중도층 포함하면
지지율 75%를 넘나드는 주류라는게 현 시점의 팩트

즉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시는 분들이 소수의 비주류에 가깝다고 볼 수 있음
현실직시 인지부조화 깨어나시길

비판자들이 문대통령에게 투표했든 아니든 관계없이 많은 사람들이 잘 해 나가고있다고 인정받고있음
현시점에서는 다음주에 다시 대선을 치뤄도 문재인이 청와대로 못가는 일은 없다는거임

나는 사실 문대통령 지지자인데 다른 지지자들은 상태가 안좋은것 같다며 그런 쓸데없는 소리 좀 안했으면
어차피 여러분들은 잘한것 9개랑 못한것 1개를 같은 저울에 올릴테니까
나머지 75%를 무시하면서 우민으로 몰테니까
소수의 엘리트라서?...
75%는 진부적이고 세련되지 못한 사람이 절대다수라서?..

너무 과하게 자신감이 있으신건 아닌지 돌아봤으면
거울한번 보세요

쓸데없는 소리 좀 하지말고 마음에 안들어 죽겠으면 5년 후에 투표하세요
무슨 말같지도 않은 소리냐구요?
그 잘하셔서 관심가질 것도 없는 이명박근혜 9년도 기다렸는데요 뭐
10년이면 강산도 변했어요
욕하면 명예회손이니 어쩌니 국가수반과 기관까지 나서서 일반인들에게 소송하던 시절이라
말하고 싶어도 말도못하고 간직하면서 보낸시절이 강산이 변할만큼 지나고 오늘을 살다보니 아이러니하네요?

5년 후에 우리 다시 투표해보면
지난 9년과 비교해서 어땟는지
내 손으로 뽑은 이가 얼마나 쿨하고 세련되게 일해왔는지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잘 아시겠지만 그 때 다시 다수결로 결정하니까 꼭 투표하세요.
그때는 여러분 생각이 일반적인 다수의 결정과 얼마나 다른지
다시한번 확인하게되는 역사적인 날이 될거란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더 할게요
오늘 싸이다 한잔 하네요
암이낫네

사람보는 시각은 상대적인겁니다. 
제 시각에서 봤을땐 너님네들 중 극렬 비판자가 절대 다수입니다

아니 그보다 시게와 여론을 이기고싶은 것 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교과서에서 배우듯 그게 민주주의의 반면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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