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산 골자기에서 발견하여 촬영한것인데, 도통 용도를 모르게생겨서 질문하나 올립니다.
플래쉬가 반사되서 잘 나오진 않지만, 氣松方 이라 쓰여있고, 윗 정수리부분엔 구멍이 뚫려있습니다.
그냥 건축자제인걸까요?
거주중인 아파트 뒷쪽의 야산이지만, 그 주위엔 이런 자제로 된 건물이나 조각도 없고, 이것만 덩그라니
골짜기 한가운데에 살짝 덮혀 있었습니다.
철학관 관련업을 한다는 지인의 지인 께선 별로 좋지않아보인다했는데, 그 정체를 알고싶어 공포게시판의 집단지성을 빌려봅니다.
(이건 미스테리로 가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