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른 체질의 남성인데요,
제가 어렷을때부터 운동을 하면 근육통 때문에 스포츠라던지, 다른 운동을 멀리하고 살아왔거든요..
그런데 이제 건강상도 그렇고 여기저기서 마른몸에 대한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운동을 시작한지 3개월 정도가 지났습니다.
하지만 이 운동할때마다 근육통은 전혀 줄어들지가 않네요. 트레이너님이 한계치까지 해보라고 하실떄마다
이를 악물고 눈물 찔끔거리면서 합니다. 팔은 더 들어올릴 수 있는데 고통이 너무 심합니다.
분명히 몇번 더 들어올릴 수 있는 힘은 남아 있는데, 고통이 너무 심해요.
않고 있는 병은 따로 없습니다.
소지섭이 찍은 진통제 광고 보면 당연하다는 듯이 진통제 먹고 멋지게 운동하는 모습으로 나오는데요
정말 진통제 먹으면서 운동해도 부작용 같은게 없는 지 궁금합니다.
고수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