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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백혈병 피해자 변호사 몰래 '관리' 드러나...뇌물죄 여부 '귀추
게시물ID : sisa_9750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문재인대통령1
추천 : 8
조회수 : 53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8/11 09:49:35
삼성이 반도체공장 백혈병 사망자 유가족을 변호해온 변호사에게 각종 고가의 향응을 제공하는등 '뇌물' 공여로 볼 수있는 행위를 몰래 해 온 사실이 드러나 큰 파장이 일고 있다.
해당 변호사는 삼성반도체 피해자들 일부가 속한 ‘직업병가족대책위원회’(가대위)를 대리하는 변호사여서 ‘부적절한 관리’라는 비판이 나온다. 특히 해당 변호사는 현재 중립적 입장에서 삼성 반도체 생산라인을 종합 진단해야 하는 ‘옴부즈만위원회’ 상임고문을 맡고 있다.

지난 9일 한계레신문 단독보도에 따르면 검찰과 특검 등을 통해 확인한 장충기 전 미래전략실 차장(사장) 등의 문자메시지를 보면, 장 전 사장은 지난해 삼성 반도체 피해자를 대리하는 박아무개 변호사에게 여러 차례 고가의 공연티켓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출처 http://m.kns.tv/news/articleView.html?idxno=339685&daum_check=#_ad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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