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캡 늘 잃어버릴것 같아서 불안했는데.. 파는거 살려다가 너무 돈아까워서 만들었습니다.
집에 있던 팔찌에서 줄을 분홍색 샤무드끈(?)으로 바꾸고 큐빅(?) 위치고 바꾸고.. 좀더 화이트에 어울리도록 리모델링을.
좀더 꽃같은 팬던트를 달고 싶었는데 집안에 아무것도 없어서 포기했어요. 그래도 심플하니 좋구나..
금액은 천원 들었지만, 기존 완제품인 팔찌를 잡아 뜯고 하는 노가다 부분에서 많은 노동력을 킁.. 그래도 이뻐서 매우 만족. ㅠㅠ
이쁘죠!!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