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광'이 왜 전설이였나...
때는 2006년으로 거슬러올라가서 소녀시대 데뷔전 연습생 김태연일때
쇼케이스에서 오니즈카 치히로의 '월광'이라는곡을 한국어가사따로 붙여서 부르게되었는데
데뷔하고나서도 아무도 듣지못해서 여태껏 전설의 '월광' 으로만 남게됐다...
그러나 2015년 3월 8일 팬들과 함께한 태연이 27번째 생일파티에서 팬들이 선정한 가장듣고싶은곡 1위를 '월광'이 차지해서
드디어 전설의 '월광' 을 들을수있게되었습니다...ㅠ
단순히 태연이의 노래 끝났다고 환호하는게아니라 마지막 반주까지 끝났을때 환호했던 팬들을 보면
정말 태연이의 노래가 팬들한테 어떤의미인지 확실히 알수있는것같았어요
태연아 직접 전설을 들려줘서 고마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