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등 '종교인 과세 2년 또 유예' 법안 발의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국회의원 28명이 종교인 과세 시기를 2년간 또 유예하는 소득세법 개정안을 9일 발의했다. 지난 2015년 기독교 등 종교계의 반대를 뚫고 ‘2년 유예’를 조건으로 어렵사리 통과돼 내년 1월1일 시행을 앞둔 종교인 과세를 또 다시 미루자는 내용이다.
국회의원 저들이 종교인 과세 반대하는 이유가?
법안발의한 국개의원들 거의다가 종교를 갖고 있는데,
특히 기독교가 더해요.
종교 믿는 인간들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지역구에서 교회 목사 파워가 엄청나거던.
표를 의식 안할수가 없다는게 저들의 논리지...
그래도 저렇게 되놓고 종교인 과세 유예 발의하는걸 보니
참 뻔뻔하기 짝이 없네요.
자유당,바른당,궁물당은 차지하더라도
여하튼,
더불어민주당 8명 기억합시다.
* 김진표 의원은 수원 침례교 중앙교회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