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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1201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야밤에츼킨
추천 : 0
조회수 : 32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3/09 05:27:06
2012년 여름에 우리집에 온 막내 골든햄스터
이름이 민식이라 왜 민식이냐고 친구들이 자주 웃었는데.
어제 밥도 안먹고 힘없이 누워있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따뜻한 물 줘도 조금 먹고 만다고..
햄스터치고 나이가많아서 조마조마했는데
걱정되어서... 잠을 못자겠네요
이대로 우리 민식쥐 못보는거 아닌가싶어서
해뜨면 바로 가보게요
못자겠어요 못보고 눈 감을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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