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은 가성비 킹이었던 첼로 솔레잉여?!로....ㅎㅎ
대구ㅡ안동도 가고( 겨울에 혼자 보급없이 가다 울면서 안동 입성한게 가장 기억에 남는....)
물론 잉여라했지 솔레잉여 프렘은 가볍고 튼튼하고 충실한 알루계의 꽃돌이♡
무게도 적당하고, 경량하려면 할 수 있는, 나름 명기였던거 같아요...카본 로드는 못타봐서 패스...
그 다음은 붉은색의 섹시함이 뚝뚝 떨어지는!!
싱글의 재미를 알게해준 산타크루즈 헤클러!!
지금도 가장 생각나는 바이크네요.
리어 드랍아웃에 병따개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140미리 코일샥에 5인치였나 기억이 가물가물한 리어샥.
지금 타는 코멘샬 메타보다 가볍게 치고 올라가고, 반응도 좋았던것 같아요.
브레이크가 Bb7은 함정......
긴 다운에선 투핑거 브렉도 힘이 들었네요..
지금 주력 기종?은....
자이언트 xtc와 코멘샬 메타 5.5를 타고 있습니다.
xtc는 xc 대회, 혹은 임도 및 도로라이딩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나름 08년식 프레임이라 영감이라면서 은퇴시켜 달라는 제스쳐가 있지만..,.
가난한 주인은 웁니다.
(크렉나면 내 방 한켠에 걸어줄께ㅜㅜ)
흰색과 검은색이 섞인 프레임이 깔끔한 신사같은 이미지가 있어 즐겨타고 있습니다.
나름 가벼운 무게가 장점인 거 같습니다....ㅎㅎ
코멘샬 메타는 리어 스윙암과 링크 구조로 어딜가도 눈에 띄는 바이크가 아닐까 합니다.
특히 하늘색 프레임은 눈에 딱 띄는 섹시한 이미지가....ㅎㅎㅎ
150미리 앞샥과 5.5인치 리어샥으로 올마운틴부터 가벼운 드랍과 점프까지....만능인 프렘 같습니다.
무게는 ... 하......
특히, 코멘샬 유져는 거의 없어 희소성 마저 업!!
이렇게 제 바이크 라이프를 소개합니다!!
날씨가 따뜻합니다. 이럴수록 안전라이딩하시고, 라이더들끼리 손인사는 꼭꼭해요!!
감사합니다
시선처리도 안되는 허접한 점프샷으로 인사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