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173 플레이 중.
나름 평화롭게 가고 있었다.
중간까지 한번도 안만나고.
역시 내 운은 굉장하지! 훗...
그러다가...
!?
주의? 뭐를? 앞에 뭐가 있길래...
뭔가 가스같은걸 끼얹나?
훗...고작 그런 걸로 내가 무서워 할ㄹ
여백의 美
응러ㅏ허ㅏ이ㅓ허ㅎㅇ허아ㅣㄹ;버라ㅓ아ㅣㅓㅣㄹ멍ㄼㄹ마러ㅣㅏ씨바ㄴ머;런벤ㅇ라ㅓ키ㅏ러비맘마미아리ㅏㅓ키ㅏ러ㅣ버리ㅓ츠,틐치버ㅔ버바ㅓㅣㅁㅀㄹㄶ러ㅣㅇ엄마사랑해 ㅅ으어하ㅓㅎ이벟;ㅓ미허마ㅓ하ㅣ버나ㅣㅓ키ㅓㅏ리ㅑㅣ아 배고파 라면먹고싶다 아러비러;마ㅓ키ㅏ러ㅓ
아 내 좌심실 우심실 원펀치 쓰리강냉이 #!(&%#&$(@&$(@$
아 놀래라 진짜
뭐야 이거 어쩌자고 ㅠㅠㅠ
어케 지나가서 어케 문열음??????
눈떼는 순간 죽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