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강의가 끝나고 점심먹으러 간 맥날, 오유에서 본 맥더블 3단 합체가 떠올라 맥더블을 3개 주문했습니다.
하나의 맥더블을 위에빵을 먹고 밑에, 다른 하나의 맥더블을 아래빵을 먹고 합친다음 위에빵을 먹고 마지막 맥더블 밑빵을 먹고 합체!
첫맛은 존맛!
마지막도 존맛! 특히 치즈와 고기들이 육덕지게 입안에서 어우러지는 그맛은... 핰...
더블쿼더파운더 치즈버거와 다를게 없습니다. 오히려 더 좋죠. 6000원이라는 거금을 들이긴 했지만... 존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