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글 거리게 연기를 하고 마늘 아이템 쓰고 그런다고 런닝맨 보는줄 알았다 그러는데
원래 무한도전은 그랬음
여드름 브레이커 할때도
단서로 추적하고
GPS 쓰고 다니고
정형돈 유재석 형사 컨셉잡고 유반장, 정형사 연기 하는것도 그랬고
의상한 형제 할때도 서로 의좋은 척 하는 형제 같은 컨셉으로 연기하면서 "아이구 형님 지금 어디 계십니까?"하면서 쓰레기 갖다 주고
미드나잇 서바이벌 할떄도
페인트볼 아이템 써서
서로 히트맨 컨셉으로 연기해서 어디 만나서 싸우자고 해서 싸우고
갱스오브 서울 할떄도
가위바위보 아이템 쓰고 보스는 다 사용 할수 있고
보스 정한후 싸울때도
건달 끼리 싸우는 말투로 도발하면서 가위바위보 승부 보고
런닝맨도 아니고 뭐도 아님
그냥 무한도전스러운 미션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