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라이딩을 펼치고자 진행하던중
뉴비의 출현으로 ( 같이 타시는 분이 친구분 데리고 온다고 하셔서 )
급변경으로
마실 샤방 라이딩 이였는데,
자신감 쩌시는 친구분이 거뜬하다고 하셔서
안양천합수부 ->업힐 코스(아라벳길 옆길) -> 북단 통해 뚝섬 -> 반포에서 남단으로 -> 안양천 합수부
기존코스에서
안양천합수부-> 남단반포 통해 뚝섬 -> 반포에서남단으로 안양천 합수부
마실로 변경했으나..
같이 타시기로한 쪽의 펑크로 혼자타게 됬는데
반포에서 친구를 만났는데 여성분을 데리고 오셔서
다시 샤방 모드
( 여담으로 안양천에서 반포가는길에
검은색 자전거 메이커를 미처 못봄, 검흰코디하신 분-여의도에서 헤어짐 님과 분홍색 분 반포 횡단보고 건너기전 헤어지신 분
과 버스를 무임승차 하여 격하게 빨리 가게 되서 감사합니다. 이글 보시면 좋겠네요 두분다 날라다니시던데....
혼자 빨리 달리면 위험해서.... 중간 한강철교 지나서 중고딩 무리 땜에 정말 놀랐습니다..... 아무튼 감사합니다 안라
)
다시 본론으로
평속 20 정도로 가서 노는데 그 여성분이 겁이 많아서 집에갈때 고생했어요...
아무튼 그분 데려다주고 마포대교 딱넘어서 달릴려니...
폼이 굳어서 숨차드라고요 아무튼 엄청나게 빨리 달려서 집에 도착해서 씻으니 1:47분
네 맞아요...
그래서 지각해서 눈치보여서 타자좀 많이 치면서 일 열심히 하는모습 보일려는 저의 마음이에요..
그러다 보니 두서도 없고, 지우지도 못하고 그랬습니다.
여러분 너무 늦게 까지 타지마세요. 지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