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가 방에 들어와서도 별로 안우네요 조용해요 식빵도 구워요.
안면이 두번있는앤데 어찌나 아는척을 하던지...
모두들 내가 주인인줄 알아요.
얼굴을 내발에 부비적 대는데...
얠 키우고싶어도 씻겨야할텐데 냄새가 나서
어떡해야 하나요 ㅜㅠ
아는것도 하나도 없고 성묘인것같은데
여자애처럼 다소곳하게 우는것도 그렇고
다만 현관문 앞에만 가면 잘있다가도 우네요
문열어서 나가고 싶단뜻인지
당최 알수가 없어요... 박스가 있는데 박스 쳐다도
안보는게 이게 고양이가 맞는것인지 ㅋㅋㅋ
현재
제 발밑에서 얘가 식빵 구워요...
이런일은 당황스럽긴 하지만 처음이네요.
현관문 빼고는 완젼 지집처럼 행동함..
아무것도 몰라요 ㅜㅠ